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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S학원에 대하여
「JCS학원」은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현에 있는 일본어 학교로써 2011년에 개교 예정입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에 속하며, 현재는 장수・세계유산・에코 투어・전통 예능・축제등 다종다양한 키워드가 갖추어진 관광업이 번성한 현입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중에서도 예로부터 독자의 문화를 육성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섬으로써 여러 국가와 교류를 가지며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왔습니다. 또 전쟁후는 이민현으로써 많은 현민을 하와이, 북미, 남미에 보내 왔습니다.
본 학교는 오키나와의 관광・무역업에 깊은 관계과 있는 이사장 및 교장이 인재 육성・인재 활용의 하나로써 외국인 수용의 근본이 되는 일본어 교육에 주력해 가고 싶다는 뜻에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또한, 교장인 아라카키 이사무는 오키나와 가라테도 연합회의 회장이며 류큐왕조 시대부터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나하 오오츠나히키 보존회의 이사장도 맡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 곳곳으로 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교장의 도장에서 수련에 힘쓰고, 또 세계 각국에서 그 정신과 기법을 전수하고자 오키나와 문화의 전도사로써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JCS학원은 조부모의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일본어와 문화를 배우고 싶다고 기원하는 일본계 외국인, 전통문화와 릴렉스・치유의 섬에서 일본어와 함께 일본 문화를 배우고 싶고, 장래 투어리즘을 통해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다고 기원하는 여러분의 일본어 학습을 도와드립니다.
JCS학원은 단지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어로 [예]를 배우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웁니다.그리고,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환경, 격차, 전쟁 문제를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일본어로 생각하고, 서로 나누는 그런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평화를 사랑하는 역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싶고, 오키나와부터 시작하여 일본을 세게 여러 사람들이 배워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부터 JCS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특색
